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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리뷰/게임

리니지M 무과금 후기 1

by AlKongD 2021. 7. 19.

한 2년 반쯤 전인 19년 3월부터 리니지m을 해왔습니다.

당시에 딱히 하던 게임이 없기도 했고 무엇보다도 친한 친구 놈이 엄청 재미있게 하길래 따라 하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순수 무과금으로 리니지m을 해온 터라 쟁이라던가 라인생활 없이

그저 다마고치 마냥 육성시뮬레이션 모드로 즐겨왔기 때문에

린엠의 재미를 100% 느꼈다고는 할 수 없지만

 

그래도 지난 2년이 넘는 시간 동안 매일매일 애정(?)을 가지고 돌보며 키워왔기에 정이 많이 가는 계정입니다.

그동안 케레1섭에서 5개의 캐릭을 키웠습니다.

이렇게까지 다 캐릭을 키울 생각은 없었는데 성장 패키지에 용옥이 들어있기도 하고 전변도 한번 노려보고 싶기도 하고... 해서 신캐가 나올 때마다 하나씩 키우다 보니 4캐릭이 되었네요.

마지막 65렙 총사는 그저 창고 대용으로 생성만 한 거라 렙이 낮네요.


제가 가장 먼저 생성한 캐릭터 입니다.

19년 3월에 생성했고 처음 암기가 등장했을 때 만든 걸로 기억합니다.

가장 열정적인 시기였기에 린m 인벤에 들어가서 후기나 팁 글 읽으면서 열심히 암기를 키웠습니다.

이때 과금에 대한 고민이 가장 많았던 시기이기도 했는데 꾸준히 1000만원이상 할거 아니면 걍 무과금 하라는 진실한 충고 덕분에 과금의 욕구를 참을 수 있었습니다.

대부분의 장비가 각상에서 나왔습니다. 원래 이 암기는 마단이 없었는데 7마단이 안 팔려서 걍 끼워 줬습니다.

 

당시 팁 글 중에 템이 좀 나오는 사냥터를 가기 위해서는 방어가 우선이다라는 글을 보아서 그 팁대로 키웠습니다

그 결과 렙에 비해 힘이 엄청 낮죠. ㅠㅠ 

제가 린m에서 키운 두 번째 무과금 캐릭입니다. 처음과 같이 암흑기사를 선택했고 19년 7월 중순에 만들었네요.

두 번째기는 하지만 제 본캐입니다. 뭐 본캐라 해도 특별히 다른 캐릭보다 뛰어나지는 않지만 보시다시피 엘릭서도 먹여주고 4~5 악세도 맞춰줬습니다. 다른 캐릭에 비해서 액세서리에 가장 많은 투자를 했네요.

 

이 캐릭부터는 오림의 일기장으로 갑옷과 방패를 입혀줬습니다. 

마투와 강철부츠, 마망은 7도전을 꽤 많이 했음에도 계속 실패하네요. 살짝 빡이쳐서 각각 100개 도전을 목표로 주문서를 모으고 있습니다. 100개면 성공하겠죠. 

수호의 인장과 회복의 인장은 생각보다 쉽게 만들었습니다.

 

린m 세 번째 무과금 캐릭터로 19년 11월 초에 만든 신성검사 입니다.

상대적으로 낮은 대미지 리덕션 때문에 돌장을 착용시켜줬습니다. 

성장 패키지를 사서 어쩔 수 없이 키우기는 했지만 암기처럼 장풍을 쏘지 못해서 그런지 암기에 비해 만족스럽지 않았습니다. 특히 초반에는 뮨 스킬도 없어서 좀 실망스러웠습니다.

 

거의 1년 전에 나온 신캐 광전사입니다.

작년 7월에 성장 패키지를 통해 만든 4번째 캐릭터입니다.

광전사는 꽤 마음에 들었습니다. 사진에는 방어가 -135로 나오지만 실제로 사냥터에서 돌려보면 140대 중반까지 올라갑니다. 피통도 크고 대미지도 커서 다른 캐릭터와 같은 장비라면 훨씬 더 사냥하기가 수월했습니다.

만약 두 번째 암기에 엘릭서나 하프엘릭서만 투자 안 했어도 아마 본캐로 써왔을 것 같습니다.

운 좋게 수호의 인장은 축 4까지 만들었네요.


대부분의 캐릭터들이 오림의 일기장으로 갑옷과 방패를 만들었고

액세서리는 주 캐릭터인 두 번째 암기 맞추고 남는 걸로 조금씩 조금씩 업그레이드 해왔습니다.

하지만 무과금이라 정말 찔끔찔끔 올렸네요.

 

성장 패키지로 신캐가 나올 때마다 새로 만들어 키웠더니 주 캐릭터 렙업을 못한다는 단점이 있지만 다양한 캐릭을 맛보는 즐거움이 있었습니다.

 

다음 후기에는 영변 영인 문양 같은 것들로 포스팅하겠습니다.

 

 

 

리니지M 무과금 후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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